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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day I Learned Sass를 활용해서 React의 컴포넌트에 CSS를 추가해보는 튜토리얼을 해봤다. CSS module에 대해 알게 되었다. 클래스 네임을 고유한 값으로 만들어줘 컴포넌트 스타일 중첩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.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[파일이름].module.css 혹은 scss로 사용할 수 있다. 'classnames' 라이브러리는 CSS 클래스를 조건부로 사용할 때 유용하다. 아울러 가독성도 높일 수 있다. 'styled-components' 말 그대로 'CSS in JS' 즉, 자바스크립트 안에서 CSS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. 먼저 styled-components의 문법 또한 내게 생소해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고, 그냥 CSS 파일을 나눠서 불러오면 오히..

Today I Learned React CRUD 기능 구현을 마쳤다. props와 state에 대한 컨셉과 input의 상태관리하는 것이 이제 슬슬 머리에 좀 익숙해지고 있다. React에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서 Sass에 대해서 공부했다. Sass를 써본 결과 변수, 연산, 함수 기능과 같이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CSS를 프로그래밍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. 앞으로는 CSS 효과를 적용시킬 때 Sass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. 2019년을 회고하는 글을 이곳에 작성했다.

2020년 나의 목표 - 오픈소스에 1회 이상 기여하기 개발자로써 오픈소스에 가여하는 방법은 꼭 코드 추가 및 수정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이다.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것은 초보 개발자에게 쉬운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만큼 패키지들과 GitHub 코드들을 많이 접해보면서 익숙해지려고 한다. - CS(Computer Science) 2달 이상 집중해서 공부하기 비전공자가 개발 직군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는 'Programing Skill' 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. 따라서 2019년에는 Programing Skill에 포커싱을 맞춘 상태로 공부를 진행했다.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CS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있는 사람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..

2019년 이사 중학생 때 부터 줄곧 살아오던 집을 10년 만에 옮겼다.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늘상 꿈꿔오던 셀프 인테리어를 도전했고, 그 결과는 꽤나 성공적이었다. 오늘의집, 집꾸미기, 셀프DIY, 원룸만들기, 심지어 일본의 매거진 회사 세 곳에서 번역체로 내 방을 소개하고 싶어했다 :) 피아노 연주회 연주회 당일 리허설 영상 여자친구와 함께 작은 홀에서 듀엣 버전으로 편곡된 캐논변주곡을 연주했다. 마지막에 둘 다 실수가 좀 있긴 했지만, 그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 곡을 정하고, 연습하던 이 모든 시간들은 피아노를 취미로 쳐오던 나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던 기간이였다.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또 바짝 연습해서 좀 더 Jazzy한 곡을 연주하고 싶다. 70일간의 해외여행 퇴직금 받고 부랴부랴 준비하..

Today I Learned React 복습을 위해 전화번호부 CRUD를 제작했다. 아직 Update는 구현하지 않았다. 내일 구현할 예정. MySQL 외래키 설정을 해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 게 되었다. 동작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결성이 깨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설정을 해주는 것이다 좋다.... user_id FOREIGN KEY (user_id) REFERENCES users (id)

Today I Learned AWS 위에서 돌아가고 있는 서버가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client_loop: send disconnect: Broken pipe 메세지를 console로 띄우는 문제 발생. 알고보니 내가 그냥 npm start 를 이용해서만 실행하고 pm2와 같은 패키지로 Background에서 돌려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듯 했다. pm2를 설치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. React의 state와 props 개념을 다시 복습해봤다. 기존 저장소에 올라와있는 코드들을 새롭게 AWS EC2를 이용해 실행해보고 발생하는 자잘한 버그들을 해결했다.

Today I Learned Dairy DDD의 README.md를 작성했다. 이번에 각 Repository 마다 소개를 작성하면서 직접 clone 해서 테스트해보니 환경변수나 dependencies 같은 것들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. Airbnb JavaScript Style Guide를 좀 읽어봤다. 아직 익숙하지 않은 문법들이 꽤 많다는 것에 놀랐고, 내가 지금까지 쓰고있던 코드의 습관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.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.

Today I Learned 기존에 만들었던 저장소들의 코드들을 수정하고, 리팩토링하는 작업을 했다. 이전에 코드들을 만져보니까 확실히 이전보다는 코딩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. 또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본다면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보이지 싶다. 그 전에 만들었던 슬랙 챗봇 'Greeny', 'Weather-bot' README.md에 설명을 추가했다.